전공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학점을 많이 말아먹어서 삭제후 재수강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직무 관련 전공을 또 망쳐서 재수강을 해야되는 상황이 왔어요 이런 경우 C+받고 학점 삭제후 재수강해서 성적 올리기 vs B0받고 냅두고 재수강해서 평균 학점으로 산출하기 기업 입장에선 어떤게 더 나을거 같나요? 물론 처음부터 잘받는게 베스트인건 맞는데...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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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현대자동차 적성검사로 HMAT이 다시 부활해서 궁금한 정보가 있어서요! 폐지 전에 HMAT를 치셨거나 최근 현대계열사 입사 시 HMAT 치셨던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시험 중에 계산기, 메모장이 온라인 상으로 사용 가능하게 배치가 되어있는지, 오프라인으로 계산기와 연습장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세메스에 지원하려고 합니디. 어떤 직무를 지원하면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래가 제가 했던 반도체 관련 경험들입니다. 지방국립대 전자과이고 반도체공정, 소자공정 전자회로 패키징 등의 반도체 수업은 전부 들었습니다. 학점3.8 전공학점 4.0 수상경력: 학업우수상 오픽IM2 일본어JLPT2급, 일본인여친이 있어 회화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나노기술협의회 반도체 소자공정 이론, 나노현미경학 이론, 공정시뮬레이션실습(T-CAD) ANSYS SI 시뮬레이션 경험 5일 ADS 툴 활용경험 (패키징 RF신호해석관련) 어떤 직무를 지원해야 장점이 드러날까요..? 공정개발로 넣고 싶기는한데 티오도 비교적 적고 높은 스펙의 분들이 지원하시는거 같아서요..
장비사의 FSE, CS 직무는 고객사의 어떤 직무 사람들과 소통하나요? FSE, CS직무가 고객사의 공정기술팀과 소통하나요? 해결이 어려운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데이터를 USB 같은걸로 장비사에서 가져가나요? 장비사에서는 데이터 분석팀이 따로 있을 것 같은데, 데이터 분석 후 해당 데이터 분석된 것을 FSE, CS가 공정기술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나요? 아니면 분석팀이 직접 고객사와 미팅으로 데이터 관련된 부분은 따로 전달하고 , 수리만 CS, FSE가 진행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현대자동차 적성검사로 HMAT이 다시 부활해서 궁금한 정보가 있어서요! 폐지 전에 HMAT를 치셨거나 최근 현대계열사 입사 시 HMAT 치셨던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시험 중에 계산기, 메모장이 온라인 상으로 사용 가능하게 배치가 되어있는지, 오프라인으로 계산기와 연습장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세메스에 지원하려고 합니디. 어떤 직무를 지원하면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래가 제가 했던 반도체 관련 경험들입니다. 지방국립대 전자과이고 반도체공정, 소자공정 전자회로 패키징 등의 반도체 수업은 전부 들었습니다. 학점3.8 전공학점 4.0 수상경력: 학업우수상 오픽IM2 일본어JLPT2급, 일본인여친이 있어 회화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나노기술협의회 반도체 소자공정 이론, 나노현미경학 이론, 공정시뮬레이션실습(T-CAD) ANSYS SI 시뮬레이션 경험 5일 ADS 툴 활용경험 (패키징 RF신호해석관련) 어떤 직무를 지원해야 장점이 드러날까요..? 공정개발로 넣고 싶기는한데 티오도 비교적 적고 높은 스펙의 분들이 지원하시는거 같아서요..
장비사의 FSE, CS 직무는 고객사의 어떤 직무 사람들과 소통하나요? FSE, CS직무가 고객사의 공정기술팀과 소통하나요? 해결이 어려운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데이터를 USB 같은걸로 장비사에서 가져가나요? 장비사에서는 데이터 분석팀이 따로 있을 것 같은데, 데이터 분석 후 해당 데이터 분석된 것을 FSE, CS가 공정기술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나요? 아니면 분석팀이 직접 고객사와 미팅으로 데이터 관련된 부분은 따로 전달하고 , 수리만 CS, FSE가 진행하는 건가요?
답변 3
채택된 답변멘티님 입장에서 기업이 볼 때는 “재수강이 많냐”보다 “최종 평점이 어느 정도냐”가 훨씬 중요해서, C+를 삭제 후 재수강해서라도 전공 평점·전체 평점을 올릴 수 있으면 그쪽이 더 낫다고 보는 인사담당자가 많습니다. 실제로 기업은 학교에서 발급한 성적증명서 기준 최종 성적만 보며, 재수강 이력 자체로 불이익을 주지 않고 오히려 낮은 성적을 그대로 둔 경우보다 “올려 놓은 상태”를 더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는 답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공이 진짜 핵심 직무 과목이라면 B0로 남기고 평균 처리하기보다는 한 번 더 재수강해서 최대한 높은 성적으로 만들어 두는 쪽이, 나중에 성적표를 봤을 때 “전공 기본은 탄탄하다”는 인식을 주기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학점 삭제 후 재수강의 경우 기업에서는 기본적으로 일관성을 봅니다. 삭제 후 재수강해서 성적을 올렸다면 반복 학습을 통해 개선하려는 모습을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너무 많으면 학업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도 해요. C+받고 학점 삭제 후 재수강하는 전략은 단기적 성적 개선에 효과적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재수강 횟수 자체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반면 B0 받고 그냥 두는 경우도 나쁘지 않은데, 전체 GPA에 크게 영향을 늦추지 않으면서 꾸준한 학습 태도를 보여줄 수 있거든요. 따라서 직무 관련 전공이라면 재수강 횟수를 최소화하되 학점 개선도 병행하는 쪽이 바람직합니다. 학점 삭제를 과하게 활용하면 자칫 변별력이 떨어지는 인재로 보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앞으로는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학기마다 꾸준히 관리하면 더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